Kori 7월 14일, 2021에 포스트됨 공유하기 7월 14일, 2021에 포스트됨 << UX Summit 2020 목록으로 이동 UX Summit 의 2020 시리즈 중, Mobile Second: When to Focus on Desktop First - Paul Shustak 의 한글 요약본입니다. 발표자 (Paul Shustak)는 20년 경력의 소프트웨어 제품 관리와 설계 전문가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큰 기업과 창업 등을 거쳤고, 지금은 최초의 길거리 예술 온라인 시장 플랫폼인 Beautify Earth 제품의 총 책임자입니다. 이 요약에 미처 담지 못한 좋은 내용은 원본을 보세요: YouTube 비디오 (10 min) 보기 이 세션에서는 다음 주제를 다룹니다.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시, 모바일과 데스크탑 중 “내 상황에서는” 무엇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판단하는 방법 “발표자의 상황에서는” 왜 데스트탑으로 시작하는 것이 유리했고 어떤 장점이 있었는지 사례를 공유 Karen.care 치매 환자의 삶과 재정, 건강, 법률 문제를 가족들이 함께 종합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 스타트업이다. 데스크톱부터 먼저 시작했고, 성공 후 네이티브 모바일로도 확대했다. Karen.care 사용자의 작업흐름 3단계 가입 설문 참여: 돌봄 대상 정보, 재정 상황, 스트레스 수준 등 활동 목록 도출과 계획 수립: 알고리즘을 통해 설문 내용에 기반한 알맞은 가이드가 제시된다. 사용자는 이 가이드를 이용해 활동 목록을 검토하고 확정한다. 돌봄 활동을 함께 수행: 각자에게 할당된 활동을 수행한다. 전문가가 함께 참여할 수도 있다. (일종의 프로젝트 관리 방식) 스타트업으로서 Karen.care가 정한 제품 출시 원칙 3가지 최소 비용으로 구축: 시장 기대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반복 개발을 얼마나 해야할지 모르니까 최대한 아끼자. 최단 시간에 반복: 초기에는 지식이 부족하다. 시간 역시 중요한 요소이므로 빠르고 빈번하게 향상시키자.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잘못된 결정으로 인한 낭비가 없도록 의사 결정 전에 데이터로 검증하자.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일반적인 의견 모바일부터 먼저 설계하라. 그렇지 않으면 모바일 UX가 나빠진다. 모바일 앱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의 의견 장기적으로는 어느 시점 이후에 모바일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하지만, 데스크톱만 먼저 시작하자. 데스크톱 앱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 후에 모바일 앱을 개발하면 모바일 앱 개발에만 집중하기가 더 좋다. Karen.care가 시장에 안착한 과정 - 데스크톱으로 시작부터 네이티브 모바일 앱 추가까지 1단계: 고객 파악: 인터뷰, 설문을 통해 잠재 고객의 고충과 해소 방안을 파악 3가지 기본 개념 검증: 알고리즘을 통한 돌봄 활동 목록 추천, 돌봄 활동을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전문가 조언 연결 하지만, 사용자의 작업흐름과 사용법을 구현하려면 여전히 많은 질문을 던지고 피드백을 반영해야 했다. PoC (Proof of Concept)와 알고리즘 검증을 가능한 신속하게 반복하면서 점차 명확해졌다. 그 결과, 신속하게 반복하려면 데스크톱 하나만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였다. 2단계: 가설과 검증: 고객 파악 결과와 시장 데이터를 활용하여 검증 목표 고객 40~50대가 주목표고객 (틱톡, 인스타 등 모바일이 필수인 Z세대는 2차 고객) 모바일 앱은 초기 사업에서 필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사용 패턴 Karen.care는 크게 계획 모드와 일상관리 모드로 사용되었다. 계획 모드에서는 사용자가 전략적인 생각을 해야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오랫동안 사용하고 생각하기에는 데스크톱이 더 알맞다고 판단했다. 돌봄은 24x7 활동 돌봄 상황에서 사용자는 주로 컴퓨터 또는 노트북을 사용한다. 누워서 잠시 모바일로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므로 모바일을 우선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응형 모바일 웹으로도 충분 GPS, 자이로스코프 등 스마트폰에 내장된 장비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모바일은 네이티브 앱까지는 필요없고, 반응형 모바일 웹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사용 가족들은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네이티브 앱으로 제공하려면 각 플랫폼별로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비싸고 시간이 많이 든다. 데스크톱 웹으로만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3단계: 반복을 통한 개선과 사용자 피드백 반영 충분한 반복 후 우리가 만든 상품이 시장에 맞아들어가는 조짐을 보았다. 데스크톱으로만 먼저 시작한 것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기에 옳았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4단계: 모바일 앱 추가 반응형 웹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하면서 모바일 사용자로부터 충분한 의견을 받았다. 모바일 앱 착수 전에 이미 사용자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우리의 설계에 대해 자신이 생겼다.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앱 개발에 착수했다. 앱의 기능과 작업흐름, 사용 방식에 대해 내부 토의가 많이 필요하고 쉽지 않았지만, 데스크톱 구현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는 네이티브 앱을 만들 때 훨씬 더 쉽고 자신있게 결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데스크톱 우선 개발의 장점 더 빠르게 훨씬 적은 비용으로 반복 개발 웹 개발이 네이티브 앱 개발보다 훨씬 빠르고 저렴하다. 더 쉽게 사용, 더 쉽게 접근 웹에서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앱스토어로 가서 다운로드 받아서 쓰기보다 간편하다. 다양한 운영체제 커버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작동하려면 웹 애플리케이션이 각 플랫폼별로 네이티브 앱을 만드는 것보다 더 쉽다. SEO(검색 엔진 최적화) 더 많은 고객에게 노출 (네이티브 모바일 앱으로는 쉽지 않다.) SEO는 페이지에 태그를 정확히 달고 활용한다. 더 많은 사용자 확보, 더 빠른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화 하기 좋다. 데스크톱으로 시작할 지 모바일로 시작하기에 알맞은 것인지를 파악하는 5가지 질문 사용자가 2/3가 넘는 시간을 모바일에서 시간을 보내는가? 처음 또는 두 번째 버전만으로 훌륭한 UX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가? 핵심 기능 중 네이티브 모바일 앱이 반드시 있어야 가능한 것이 있는가? 네이티브 안드로이드와 네이티브 iOS앱이 반드시 있어야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가? 반복과 버전 향상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인가? 모두 NO 라면: 데스크톱을 먼저 고려 하나라도 YES 라면: 모바일을 먼저 고려 그림 1. Decision Tree << UX Summit 2020 목록으로 이동 View full 아티클 인용하기 이 댓글 링크 다른 사이트에 공유하기 더 많은 공유 선택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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